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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갈매기
유라시아 북부, 캐나다 서부, 유럽에서 번식한다. 북한에서는 흔하게 번식하는 텃새이다. 동해안은 흔한 겨울철새이지만, 서해안은 드물다.
갈매기
서식
유라시아 북부, 캐나다 서부, 유럽에서 번식한다. 북한에서는 흔하게 번식하는 텃새이다. 동해안은 흔한 겨울철새이지만, 서해안은 드물다.
행동
행동 먼바다, 항구, 하구, 하천에서 생활한다. 큰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수면 위로 낮게 날다가 떠오르는 어류를 잡아먹는다.
특징
몸 윗면은 괭이갈매기보다 엷은 색이다. 괭이갈매기보다 작고 다리와 부리 색깔이 연노랑이다. 부리가 가늘다. 첫째날개깃 끝은 검은색이며 삼각형모양의 흰색 반점이 있다. 겨울깃은 머리와 목에 회갈색의 작은 반점이 많다.
어린새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이다. 등깃은 갈색이며 깃 끝은 폭넓은 흰색이다. 부리는 기부를 제외하고 검은색이다.
성조 여름깃
머리 전체가 흰색이다.
1회 겨울깃
전체적으로 엷은 갈색이며 등에 청회색깃이 섞여 있다. 날개덮깃은 흐린 갈색이다. 셋째날개깃은 검은색이며 깃 끝은 폭넓은 흰색이다. 부리는 핑크색이며 끝이 검다. 다리는 핑크색이다. 꼬리는 흰색이며 끝에 폭넓은 검은색 띠가 있다. 몸 아랫면은 어린 새보다 밝은 색으로 가는 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2회 겨울깃
날개덮깃에 엷은 갈색 깃이 섞여 있다. 부리 끝부분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셋째날개깃은 검은색이며 깃 끝부분은 폭넓은 흰색이다. 꼬리 끝에 매우 가는 검은띠가 있다.
3회 겨울깃
첫째날개깃의 흰색 반점이 성조보다 작다. 비상시 첫째날개덮깃에 작은 검은 반점이 있다.